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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제고와 자녀 진로를 위한 숙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발명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천연 탈취제 만들기, 우드펜 만들기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발명에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발명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의 꿈을 위해 내년 예정된 발명영재과정도 신청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한 발명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이 창의성, 문제해결력 그리고 인성까지 함양할 수 있는 유익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