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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통합방위협의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정무창 시의회의장,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 김용무 광주전남병무청장, 군부대와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간 회의는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의 지역통합방위능력을 증대하고 군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번 화랑훈련 1,2일차에는 대테러 및 국지도발대응연습을, 3일차에는 전면전대비 조치절차 숙달훈련을, 4일차에는 중요시설 방호 및 통합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이날 협의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시장 인사,안건 상정 및 심의,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