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23년 화랑훈련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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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3년 화랑훈련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실시

23일~26일까지, 시민안보의식 고취에 방점
광주·전남 방위협의회 관계자간 실시간 화상회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중앙),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우),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좌) 등 2023 화랑훈련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참석자들이 회의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 오전 시청 충무실에서 지역통합방위협의회를 갖고 4일간의 화랑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김용관 광주경찰청 경비과장(좌),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우)이 2023년 화랑훈련 지역통합협의회에 참석해 회의진행황을 경청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이날 지역통합방위협의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정무창 시의회의장,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 김용무 광주전남병무청장, 군부대와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광주.전남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간 회의는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의 지역통합방위능력을 증대하고 군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번 화랑훈련 1,2일차에는 대테러 및 국지도발대응연습을, 3일차에는 전면전대비 조치절차 숙달훈련을, 4일차에는 중요시설 방호 및 통합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이날 협의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시장 인사,안건 상정 및 심의,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키워드 : 2023년 화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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