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AI·SW캠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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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AI·SW캠프 마쳐

초등 3~6년 및 학부모 116명에 AI·SW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AI·SW캠프 마쳐
[복지TV호남방송]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9월23일~10월21일 관내 초등학생 3~6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AI·SW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AI·SW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캠프는 총 116명이 참여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햄스터 로봇을 활용해서 블록 코딩을 구현해보는 체험이 특히 재미있었다”, “AI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로봇을 활용해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미션을 해결했던 경험이 진로 방향 모색에 도움이 됐다” 등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SW 교육을 직접 받아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코딩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AI·SW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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