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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트롯디스코 장구공연, 소프라노 공연,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올해 51번째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년 3~4회씩 공연하며 명실공히 연산동을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했다. .
이성주 추진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을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귓가에 울리는 멜로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