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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르신 20명과 양동초등학교 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까불이 오란다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어르신과 손주 같은 학생들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오란다 과자를 함께 만들면서 누가 더 예쁘게 만드는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어른과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