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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과 학부모들은 목공으로 작은 의자인 스툴과 주방도구인 도마를 만들고, 글램핑장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 등으로 가을밤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초 김은서 학생은 “오늘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다음에도 이런 가족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암군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4~중등3 학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상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보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