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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는 앞으로 2년간 서호면문체위를 이끌 추진위원과 임원회가 새로 구성돼 연 첫 회의.
서호면문체위는 면민의 날 행사 날짜 확정 이외에도, 2023년 문체위 기금 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문체위 회칙의 전부개정안 등 총 5건의 승인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위원장을 연임하는 전철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지역이 많이 움츠러들었다가 작년 면민의 날과 다양한 행사가 열리면서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었다. 올해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서 서호면이 활기를 되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