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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매 매입량은 약 6톤 규모로 알려졌다.
장흥군 원목 표고버섯은 타 지역 제품에 비하여 조직이 치밀하고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장흥군에서도 최근 기후변화와 생산단가의 상승으로 생산량은 해마다 줄고 있는 실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 표고버섯은 한우와 더불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만큼 명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장흥표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