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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짜거나 엮어서 작품을 만드는 라탄(rattan) 공예품을 제작하고, 꽃 장식가인 플로리스트(florist)가 돼 자신만의 작품을 디자인하며 성취감을 얻도록 영암도서관은 두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라탄 클래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저녁 7~9시에, 꽃 디자인은 23일,24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영암도서관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영암도서관에서 한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동시에 쉼과 성찰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수업 준비를 꼼꼼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