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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보다 향상된 사업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11개 기관이 20개 사업을 공모했다.
그 결과 함평군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행복충전 장애인 주간재활사업’이 선정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행복충전 장애인 주간재활사업’은 관내 장애인 대상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 운동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통한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