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 뉴비전 2030,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벤처기업인 들의 축하 속에 ‘비전선포식 및 오방용 초대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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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취재현장] 뉴비전 2030,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벤처기업인 들의 축하 속에 ‘비전선포식 및 오방용 초대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슬로건

오방용 뉴비전 2030초대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오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간주도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해 정관을 정비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학연관 업무협약과 지역사회 공헌 등의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복지TV호남방송] ‘뉴비전 2030’ 주최·주관 ‘비전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이 19일 오후 3시 수완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정 의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장보기가 어렵다,외식하기 무섭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소비가 줄어드니 자영업도 힘들어지고 경기가 악화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광주시의회는 올해 사자성어를 ‘불위호성’으로 정했다. 시의회가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제일먼저 행동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회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일자리창출, 지역상권과 광주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시민모임이 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가운데)과 오방용 뉴비전 2030회장(오른쪽)이 포토존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뉴비전 2030의 슬로건은 우리경제 전체를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끄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뉴비전 2030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인의 집단지성을 이끌어내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이날 행사에는 오방용 뉴비전 2030 초대회장, 김경만 국회의원,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 김승재 광주 상인연합회장, 진건 광주장애인연합회장, 김동찬 광주경총협회 상임부회장, 양정기 복지티비 호남지사장 등 내빈과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벤처기업인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사전 배포한 환영사를 통해 “무거운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해 주실 오방용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시는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특례보증 규모를 1천억 원에서 1천400억 원으로 늘렸고 올해는 역대 최대인 1천500억 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면 좋겠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건 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을 축하하기 위해 입장하면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오른쪽부터) 김태수 호남도민일보 본부장, 오명하 호남기자협회장이 뉴비전 2030 비전선포식에 앞서 오방용 뉴비전 2030 초대회장(가운데) 취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한편,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대회기 입장, 국민의례,경과보고, 회원소개 영상, 비전선포, 취임사·환영사·축사, 임명장 수여, 행운권 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키워드 : 뉴비전 2030 | 오방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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