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영상] 최원섭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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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영상] 최원섭 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장 취임식

주만종 23대 회장 이임·최원섭 제24대 회장 취임

최원섭 한국농촌지도자전남연합회 신임회장은 “우애·봉사·창조 3대정신을 지표로 회원간 화합 및 소통,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복지TV호남방송]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전남 나주시 소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주만종 23대 회장(좌)과 최원섭 24대 신임회장(우)이 전라남도 농촌지도자연합회기를 함께 들고 있다.ⓒ김기준 기자

(오른쪽부터) 윤병태 나주시장, 최원섭 신임회장,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이 한국농촌지도자 전남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엄지척을 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김수연 나주대 총장이 전라남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 행사에 참석해 연합회 발전을 박수로 기원하고 있다. ⓒ김기준 기자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중앙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원섭 신임 연합회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박홍재 전라남도농엄기술원장, 주만종 23대 연합회장,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중앙회장, 김수연 나주대학교 총장, 양정기 복지tv호남지사장 등 내빈,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지역별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원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애·봉사·창조 3대정신을 지표로 회원간 화합 및 소통, 선진농촌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에서 “나주시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주는 배, 멜론, 미나리같은 권역별 특산물 육성방안, 수출을 비롯해 판로개척을 통해 농민들이 땀흘린 것에 대해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여기에 계신 농촌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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