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광주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검색 입력폼
광주광역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광주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구직 단념 예방,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 청년정책 연계 노동시장 진출 지원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는 지난 1일 센터 사무실에서 광주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는 지난 1일 센터 사무실에서 광주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의 2024년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축된 ‘청년카페’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사전 예방하고,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정책 연계를 통한 노동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지역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일자리를 구하고 광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상무)는 “양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더 나은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자기 진로를 찾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돕고, 경력설계, 진로 탐색, 실전 취업 준비, 심리상담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청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5세~39세 청년들은 네이버에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을 검색 후 참여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