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대식에는 박상철 총장, 이동우 학생처장과 이무형 사랑나눔센터장, 그리고 봉사회 소속 교수들 13명이 참석했다.
‘HAI-care’는 ‘AI 인공지능 특성화대학에 AI와 지역사회의 거점대학으로써 인문학, 디지털을 포함한 높은 차원의 보살핌(care)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HAI-Care 교수 재능나눔 봉사회’는 총 25명의 호남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무형 사랑나눔센터장이 회장을 맡아 인문교양 교육, 보건의료,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기반 구축 등 4개 분야에 걸쳐 지역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 교수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가 대학에 요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박상철 총장은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은 지역 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력이며, 지역 대학은 교수님들이 가진 전문성과 다양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사회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