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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소년, OK! NOW 전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채워졌다.
청소년동아리 밴드, 태권무, K-POP 댄스,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로봇, 코딩, 공예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만한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재단은 전남도와 목포시 관계자 및 용해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주민을 초청,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운영했다.
양미란 원장은 “한 해 동안 지속적인 청소년 활동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온택트 진로페스타, 한국사 골든벨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연 8회 운영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