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최정학 협의회장 법무보호대상자 위해 사랑의 쌀 500k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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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최정학 협의회장 법무보호대상자 위해 사랑의 쌀 500kg 지원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2월 27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협의회장(최정학/주식회사 가나다 대표이사)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의 긴급 원호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나눔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학 협의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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