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전남지부 각 기능별 위원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보호대상자 위해 설 명절 물품 전달

[복지TV호남방송]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각 기능별 위원회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의 긴급 지원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설 명절 물품(총 1,35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공단의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취업지원위원회(회장 류진선)에서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제인위원회(회장 박진호)에서 200만 원 상당, 운영재정위원회(회장 성윤호)에서 100만 원, 기업인위원회(회장 김종율)에서 200만 원 상당,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이재훈)에서 100만 원 상당, 여성위원회(회장 박성현)에서 200만 원 상당, 직업훈련위원회(회장 이금엽)에서 50만원 상당, 화순위원회(회장 박근섭)에서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지원이 이루어져 총 1,350만 원 상당의 나눔이 실현되었다.

안병열 광주전남지부협의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이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각 기능별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이번 물품 지원은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각 기능별 위원회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