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지소 재정지원위원회 정운규 회장,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김윤철) 재정지원위원회 정운규 회장은 1월 23일, 명절을 맞아 화순 지역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자녀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재정지원위원회 정운규 회장은 7남매를 양육하고 있는 해당 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하여, 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가방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임소엽 사무국장, 조은진 총무가 함께 방문하였다. 재정지원위원회는 이전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이 가정의 공부방 환경을 개선했으며, 꿈나무공부방지원사업을 통해 겨울이불,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왔다.

재정지원위원회는 2025년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정운규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정운규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아이의 입학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지소장은 "재정지원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 가정의 자립과 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와 재정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