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광주대학교 교수)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의 식습관 개선 및 올바른 식생활 정착과 노인 권익 향상을 위해 급식관리 지원과 보호 서비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의 위생향상 및 영양개선 지원 등 전문 영양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며, 업무협약을 통한 상호 인지도 향상 및 홍보 효과에 힘써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동주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급식관리 지원을 통한 노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며,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