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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회에서는 박병규 회장(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계 및 장애계 임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규약 개정안△이사 연임 동의안 등 8건의 부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2025년 중점사업으로 ‘모두가 누리는 장애인 체육’ 비젼 아래 동호인 클럽 육성과 유형별 대회 개최를 확대할 예정이며 전년도 최초 실시하였던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 전 종목 상해보험 가입을 3월부터 가입하여 안정적인 교실 운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박병규 회장(광산구청장)은 "전년도에는 장애인 생활체육 단체부문에서 154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중 광산구장애인체육회가 ‘체육진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는데 올해 시작은 양오열 수석부회장이 2024 파리패럴림픽 지원단장을 수행한 공로로 지난 1월 14일에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좋은 소식이 있었다.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신임 위촉된 이사분들과 함께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