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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활력사업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20명 이상 구성된 청년단체로, 대표자가 청년이고 구성원 50% 이상이 청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총 13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방문 접수(인구교육정책실 청년지원팀)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