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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목요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지사협 활동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복지의 최전선에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영암군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사협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현재 영암군은 11개 읍·면에서 257명의 지사협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안전망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