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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 선정으로 4~9월 진행된 이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고, 지역사회 우울감 및 치매 부담감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8개 경로당 160명의 어르신은 이웃과 함께 이번 사업에 참여해 웃음치료, 미니화분 만들기, 영화관람 등을 했다.
군서면 모정여자경로당 전미자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나만의 작은 화분을 만들며 힐링할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