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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손씻기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유엔(UN)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다.
이날 광산구는 감자(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 위한) 서포터즈, 호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기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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