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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까지 오후 1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영광읍사무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키오스크 사용법 및 스마트폰 기초, 활용 등 여러 정보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라남도와 함께 국민 누구나 일생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집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영광군과 더불어 22개 시군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행사장 및 단체, 기관에 찾아가는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이영길 총무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은 곧 지역의 경쟁력이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라면 여러 기관과 연계해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 관련 문의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으로 연락하면 되며, 이와 더불어 현재 11월 및 12월 정보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군민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으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