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사리손 신기한 고구마 수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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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사리손 신기한 고구마 수확 체험

우리 농산물 알리는 ‘오룡호반 아름꿈터․써밋공립어린이’ 고구마 체험

무안군, 고사리손 신기한 고구마 수확 체험
[복지TV호남방송]오룡호반아름꿈터공립어린이집,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 남악사랑포럼은 지난 10월 23일 무안군 삼향읍 용포마을 현지 고구마 포장에서 “우리 같이 놀자의 주제”로 고구마 수확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일로읍 오룡호반 어린이집 원아 100여 명은(아름꿈터공립어린이 40여 명, 써밋공립어린이 60여 명)) 고구마 ‘꿀고구마(달수)’와‘소담미’를 직접 캐고 맛보는 체험에 시간을 가졌다.

고구마는 우리나라에서 건강식품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최고의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수확 체험한 달수, 소담미는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품종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체험은 지난 5월 남악사랑포럼에서 고구마 식재 관리한 포장으로 남악오룡 인근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텃밭을 가꾸고 재배하는 협력 프로그램 운영과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 고사리손으로 직접 고구마를 캐낸 것이 신기해했다며 이번 체험 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심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이와같은 체험이 확대됐으며 한다고 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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