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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업무협약은 진도군 관내 독거노인 184가구 대상 원격 수도량 검침 서비스 도입으로 실시간 상수도 사용량 확인하여 위기징후 발생시 신속한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진도경찰-진도군-한국수자원공사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날 진도경찰서장 및 진도군수,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공동체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박미영 진도경찰서장은 “이번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독거노인의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