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강수훈 의원 ‘2023 광주·전남 수출 전략 포럼’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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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강수훈 의원 ‘2023 광주·전남 수출 전략 포럼’공동 개최

안형주 서구의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코트라GBC 협회 준비위원회 공동 포럼 주관
광주 전남 수출 비즈니스 모델 육성 주제, 수출 지원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도출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
[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은‘2023 광주·전남 수출전략 포럼’이 10월 31일 15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강당에서 안형주 서구의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코트라 글로벌비즈니스컨설턴트 (GBC)협회 준비위원회와 공동 주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안형주 서구의원,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조삼현 GBC협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이자 3M 아시아 총괄리더, 광주 경제 창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특화 수출 진흥’에 관한 종합 계획 수립 및 시행을 통해 수출 관련 기관·단체 지원등을 통해 해외 무역·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ㆍ전남 중소기업에 체계적인 단계별 수출 환경 구성 등 ‘광주ㆍ전남 수출 비즈니스 모델 육성안’에 대한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ㆍ전남 상반기 수출 실적 감소세에 따른 ▲예비 초기 창업자 및 중소기업 수출지원 정책 강화 ▲수출 희망 기업 해외시장조사부터 판로개척까지 원스톱 지원 프로그램 개발 ▲ 수출 컨설팅 전문 인력 활용 통한 수출 실적 극대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강수훈 의원은“오늘 포럼에서 도출된 대안을 기반하여 다가올 회기에 광주 특화 수출진흥조례 제정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며, 광주 공동브랜드 지엘(GL)이 내수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함께 나아가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 등을 논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광주 약 19만 개 중소기업 중 18만 개가 10명 미만 생산이 주력인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활로 개척에 수출이 새로운 대안이 되도록 수출 무역 전문단체들과 협력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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