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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육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고흥청년한우회와 협력해 행사장 내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숯불구이 셀프식당 운영을 통해 7,00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려 지역축제가 농가에 도움이 되는 돈 되는 축제로 변화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난 11월 2일에는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사업단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언론인 시식회를 통해 관내 거주 언론인에게 홍보대사 역할을 주문해 대외적인 홍보·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유자골 고흥한우’가 국내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한 입지를 강화하고 꾸준한 시책개발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고부가가치 한우산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