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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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속

보이스피싱 등 참여치안 활동도

관내 치안질서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진력하고 있는 박웅 화순경찰서장
[복지TV호남방송] 화순경찰서(서장 박웅)가 관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기갑 동면파출소장이 ‘동면 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정순구) 및 구인구직연계네트워크회’에 참석해 “농촌이 교통량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는 교통신호를 준수해야 하고, 운전자는 주택단지 내에서 서행을 하고, 특히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고 당부했다.

동면파출소는 지난 16일 동면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실시된 ‘동면 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정순구) 및 구인구직연계네트워크회의’에 참석해 교통안전·참여치안을 홍보했다. 동면파출소는 이 외에도 마을 방송, 이장단회의, 노인회 방문 등을 통해 교통사고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관내 운송업체를 방문해 우회전 차량 통행방법 등을 교육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화순경찰서는 지난 4월에 화순읍 소재 ‘나드리 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르신 교통사고예방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36명으로 구성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결성해 발대식을 갖고 교통지도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박웅 화순경찰서장은 “코로나19 해제이후 본격적인 일상생활이 재개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
키워드 : 화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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