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추석명절행복나눔한마당행사’행사는 추억의 추석놀이를 주제로 비석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포크, 트로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 무료로 명절음식을 제공하는 행복나눔밥상까지 진행되었으며 42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기념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은성복지회 은광석 대표이사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임택 동구청장,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문성화 의장, 빛남영화공동체 오연유 대표,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이철환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전통놀이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공연이 흥을 돋궈주었다. 식사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 행사에도 또 오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세종 관장은 “추석 연휴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되새기며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