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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의원은 “고수온, 적조 등 이상기후와 매년 치솟는 생산비로 고통받는 어업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예산이 늘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감소한 것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세수 부족으로 전남도의 전체 예산이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전략을 세워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하면서, “해양수산 분야는 농어촌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더욱 신경을 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양수산국은 2022년 5,934억 원에서 매년 감소하여 2025년에는 4,680억 원으로 감소(△21.13%)했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