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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서는 LINC 3.0 참여학부(과) 20여 팀을 대상으로 결과물 판넬 전시 및 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창의성, 우수성, 의사 전달력,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컴퓨터공학과 다담 팀(대표학생 최효동)이 ‘수어번역 소프트웨어’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우수과제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