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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직접 염색한 보자기에 농산물을 담아가는 놀이 활동인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인지 능력 향상, 사회성 발달 등을 위해 기획됐다.
한 프로그램 참가 부모는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아이들의 편식 습관을 고치고, 소풍 온 것 같은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영암군드림스타트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