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이 강기정 시장을 대신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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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호남방송]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이 5일 오후 2시에 광주테크노파크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양향자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회장 등 내빈들이 주제발표에 앞서 '아~자'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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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장이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 포럼에 참석해 주제발표를 꼼꼼히 듣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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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손윤철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학술부회장,김성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의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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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반도체공동연구소 추진단장(왼쪽)이 주제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준기 추진단장은 이날 김성동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이병훈 포항공과대학교 교수,황태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한경록 광주연구원실장,이종찬 더빈엔아이 부사장 등과 패널자격으로 토론에 참가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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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 양향자 국회의원, 강사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회장, 이준기 반도체공동연구소 추진단장, 반도체 관련 전문가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 개회사에서 “반도체산업은 국가의 미래전략산업이자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축이 될 게임체인저”라며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광주·전남이 손잡고 함께한 반도체의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갑 광주·전남반도체산업육성추진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광주·전남 지역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핵심지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RE100재생에너지 기반의 반도체 특화산업단지가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전략 포럼 참석자들이 발제자들의 발표에 귀기울이고 있다.Ⓒ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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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