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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함평군에 따르면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자동차극장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과 가정에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