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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 광주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나타내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광주 교육청 특수교육 대상자는 3396명에 달하며 6개의 특수학교, 일반 학교 328개 학급에서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면서 "다행스럽게도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있어서 장애 학생들이 체험도 하고 진로 진학에 대한 정보도 얻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이다"라며 "광주시민과 교육 가족께서도 깊은 배려와 포용의 마음으로 장애 특수교육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저도 장애 특수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