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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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선정

시각장애인 맞춤형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
“두드리면 행복이 온다, 시인(시각장애인)들의 행복 두드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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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TV호남방송]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섭)이 광주광역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주최로 진행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시인(시각장애인)들의 행복 두드림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인(시각장애인)들의 행복 두드림 지원사업은 시각장애인의 문화예술함양을 위한 평생학습사업으로 복지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시각장애인 모듬북(난타)교실과 국악교실 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의 특성에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의 대상은 광주광역시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이다.

시각장애인은 시력의 부재로 인해 문화예술활동에 접근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로 인해 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시각장애인 정서, 문화의 역량강화 실현에 기여하며 나아가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에 욕구 해소와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여 시각장애인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과 공동체 의심 함양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시각장애인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062-415-9519)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되며, 교육시간은 2시간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양동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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