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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는 안병열 협의회장, 표래식, 오승준 고문, 김종율 감사를 포함한 광주전남지부협의회 임원 약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회장 및 지부장 인사 ▲안건 심의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광주전남지부협의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안병열 협의회장은“협의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광주전남지부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회복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