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로부터 도서 300권 기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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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로부터 도서 300권 기부받아

[복지TV호남방송]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소장 김윤철)는 지난 29일(목),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김동노 회장)로부터 도서 300권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도서 전달식에는 김동노 회장, 서구지부 김옥자 회장을 비롯하여 5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체결된 새마을문고중앙회광주광역시지부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든든한 법무보호복지 구현 및 독서 생활화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노 회장은 “광주남부지소 숙식대상자와 법무보호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책장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생활관에서 독서를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소장은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도서를 통해 법무보호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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