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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지난 2월 체결된 새마을문고중앙회광주광역시지부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든든한 법무보호복지 구현 및 독서 생활화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노 회장은 “광주남부지소 숙식대상자와 법무보호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책장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생활관에서 독서를 통해 건강하고 의미 있는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소장은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도서를 통해 법무보호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