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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진행할 이영미 작가는 웅진지식하우스, 펭귄클래식코리아 대표이자 손미나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이적의 '지문사냥꾼' 등을 비롯해 200여 권의 책을 만든 베테랑 에디터이다.
또한 '마녀체력', '마녀엄마', '걷기의 말들' 등 다수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마녀체력'은 3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던 여성이 조금씩 운동에 도전해 결국 철인 3종 경기까지 완주한 저자의 실화를 담은 이야기로,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으나 시간 여유가 없어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며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뜻깊은 강연이 될 것”이라면서 “가족건강 특강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용강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정기 기자 bodo@wb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