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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정주라이온스클럽은 36명의 회원이 횔동하고 있으며, 지난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 기탁, 2023년에는 영광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올해에도 한빛원자력본부와 집 고쳐주기 봉사, 염산면에 생필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진 회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시기이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양정오 기자 bodo@wbci.kr